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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췌장암

by 라라해피홈 2023. 2. 6.

2020년 7월 기준 대한민국 전체 암 발생률 3위 췌장암 (인구 10만 명당 9.4명) 사망률 5위 췌장암 (인구 10만 명당 8.7명) 증상이 거의 없고 조기 발견이 어려운 치명적인 질병 "췌장암" 초기증상 및 예방법 알아봐 봅시다.

우리나라 국민 4명 중 1명이 평생 한 번 이상 걸리는 질환이 바로 암입니다. 특히 한국인에게서 발병률이 높은 위암, 대장암, 폐암, 간암 그리고 췌장암 순으로 많이 걸린다고 합니다. 이중 오늘은 췌장암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우선 췌장이라는 기관 자체가 생소하신 분들이 많을 텐데 간단히 설명하자면 위 뒤쪽에 위치한 장기로 각종 소화 효소와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능을 담당합니다. 

췌장암이란 췌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괴(덩이)입니다. 췌장암의 90% 이상은 췌관의 샘세포에 암이 생긴 선암(腺癌)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췌장에 악성 종양이 생기는 경우인데 보통 50세 이상 중장년층에서 주로 나타납니다. 주요 원인으로는 흡연, 음주, 비만, 당뇨병, 만성 췌장염 등이 있는데 가족력 역시 무시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직계가족 중 환자가 있다면 정기검진을 통해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행히 초기에 발견하면 완치율이 90% 정도로 매우 높다고 합니다. 다만 별다른 자각 증세가 없어 늦게 발견하는 경우가 많은데 복통, 황달, 체중 감소, 당뇨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치료법으로는 수술 또는 항암치료가 있으며 예후가 좋지 않은 편이므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없기에 초기에 발견된 확률은 10%로 낮은 편입니다.

제일 많이 발생하는 증상은 복통이 제일 많으며, 황달, 식욕감소가 있습니다.

췌장암 3기 또는 4기 시기에는 대표적 공통적 증상으로 황달, 복수 등으로 나타나는가 때문에 이러한 증상을 감소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암을 제거하는 것이 목표가 아닌 증상 감소와 생존 기간 연장 등을 목표로 치료를 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췌장암 검사 방법으로는

초음파를 이용해 진단하는 방법과

CT, MRI 이용하여 검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초음파는 비교적 비용이 저렴하고 간편하다는 점이 있어 초음파 검사 시 이상이 발견될 시 CT, MRI를 이용하여 검사하는 방법이 있으나 검사하는 사람에 따라 숙련도등의 차이로 정확도가 약간씩 차이나는 점이 있습니다.

CT는 크기가 작은 암도 발견 가능하고 검사자에 따라 정확도 차이는 적으나 방사능 피폭량이 많습니다.

CT로 발견이 안될 시 MRI 검사를 하게 됩니다.

 

 

췌장암의 치료 방법 종류

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가 있습니다.

환자의 신체상태, 암의 진행상태, 암 크기 및 위치 등을 진단함으로써 이를 바탕으로 선택하며, 한 가지 방법을 단독적으로 진행되거나 복합적으로 치료하기도 합니다.

완치법은 췌장암을 절제하는 수술입니다. 

 

 

췌장암 예방법으로는

췌장암 발생에 연관 있는 당뇨나 만성 췌장염이 있는 사람은 계속된 치료를 받아 위험 인자를 최대한 낮출 수 있어야 합니다.

현재까지 정확한 예방법이 명확하게 나오지 않아 최대한 위험인자를 유발하는 걸 피하는 게 예방법입니다.

흡연, 금주, 스트레스관리, 적당한 운동, 콜레스테롤 관리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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